|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가 80년대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운동화 '써코니 트레이너 80' 2종을 출시했다.
이 밖에도 EVA 소재(가볍고 내구성이 좋으며 활동성이 강조되는 소재) 및 라텍스 쿠션소재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원형 돌기가 들어간 밑창을 사용해 충격을 분산시키는 한편 미끄러움을 방지했다.
써코니 관계자는 "트레이드 80은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열풍에 부합하는 써코니의 야심작으로 80년대 트레이너 슈즈를 완벽 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써코니는 디자인, 기능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국내 러닝화 업계의 써코니 스타일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코니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친구, 연인,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2플러스 할인행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에 써코니 신발 2족을 구입하면 2014년 S/S 신상품은 15%, 2013년 F/W 제품은 40%를 할인 받게 되며, 3족 구입시에는 2014년 S/S 신상품 20%, 2013년 F/W 제품 44% 할인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간 써코니 전 매장 및 신규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 포도몰에서 진행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