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www.hanabank.com)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www.keb.co.kr)은 우수 거래 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을 초청해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는'2014 KEB/HANA 수출입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양행에서 선발된 최고의 전문가가 강의해 더욱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게 됐다.
양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좀 더 심도있는 '전문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며 본 강좌가 무역거래 기업에게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 연수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양행이 함께 노력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