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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레위니옹관광청 한국사무소(www.visitseychelles.kr)가 9~18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가회갤러리 카페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이셸-레위니옹'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을 보유한 세이셸과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촬영한 전문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 조원구 사진작가의 세이셸 작품은 감성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세이셸의 보석 같은 하늘과 바다, 따뜻한 사람들을 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세이셸-레위니옹 관광청(www.visitreunion.kr) 한국사무소 김빛남 소장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파라다이스와 그 안의 사람들을 주제로 한 사진들을 통해, 세이셸과 레위니옹을 가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17일(토) 저녁에는 사진전을 여는 가운데 100명 VIP 한정 초청 세이셸 허니문 설명회도 개최한다. 세이셸-레위니옹관광청 한국사무소(02-737-3235)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