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통한 기업 지원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고객 초청 좌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취임 이후 중소·중견기업 및 SOHO기업의 고객기반 확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외환은행은 국가산업의 뿌리인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고객 중심주의」가 은행 내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과 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조 은행장은 이번 좌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경수인 지역 및 지방소재 영업본부를 방문하면서 좌담회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계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