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 교육용(권장 연령 만 2세부터 6세까지) 어플 '크록스 리틀의 모험'을 출시했다. 이야기 속에서 미션을 부여 받아 이를 해결하면서 우정과 가족애를 배우고, 게임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와 학습을 함께할 수 있다.
한편, 크록스는 '크록스 리틀의 모험' 어플리케이션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앱을 다운로드하면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에서(http://www.crocs.co.kr/)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록스 코리아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어린 아이를 가진 어머니들에게 크록스가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가정의 달을 맞아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 앱의 런칭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크록스 리틀의 모험 어플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이패드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앱스토어 및 크록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roc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