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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재프리 재킷으로 패밀리룩 연출해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08 09:18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함께 '프렌디룩'을 연출할 수 있는 '케프리' 재킷을 출시했다.

친구 같은 아빠를 의미하는 '프렌디(Friend와 Daddy의 합성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야외에서도 단란한 가족애를 표현할 수 있는 아웃도어 재킷을 선보인 것. 이번 출시한 아이더 '케프리' 재킷은 성인 남성용 재킷과 디자인이 동일한 아동용 미니미(Mini-me) 재킷을 함께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 '케프리' 재킷은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옷을 입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편하며 가방 등에 보관하기 쉬워 날씨에 따라 수시로 꺼내 입기 좋다. 겨드랑이 부위에 촘촘하게 구멍을 낸 타공 패턴을 적용해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앞판을 블록 형태로 나눠 각기 다른 색상을 적용한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Color blocking)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현했다. 패션성을 가미한 재킷으로 캠핑은 물론 놀이동산, 나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특히 성인 남성용 재킷의 경우 천연 방충 성분을 소재에 주입하는 '안티버그(Anti bugs)' 가공을 해 야외활동 시 각종 해충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준다. 색상은 네이비, 망고 2가지며 가격은 12만원. 아동용 색상은 네이비, 모스 2가지며 가격은 8만 5000원.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이사는 "아이더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외출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야외활동 시 가족애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케프리 재킷을 선보였다"며, "특히 케프리 재킷은 친구 같은 아빠를 지향하는 프렌디족을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미니미 콘셉트로 디자인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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