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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잠수사 사망, 기뇌증 추정
목포 한국병원 측은 CT 촬영 결과를 통해 이 씨의 사망 원인을 기뇌증으로 추정했다. 박인호 목포 한국병원장은 "기뇌증은 다쳐서 그렇거나 드물게는 다이빙과도 연관 있을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압력 차이 때문인데 이것이 잠수가 원인이지는 아직 파악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초 해경은 2명이 한 조를 이뤄 수색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 씨는 홀로 잠수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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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잠수사 사망, 기뇌증 추정.. 베테랑 잠수사가 사망하다니", "
민간잠수사 사망, 기뇌증 추정.. 기존 잠수부들 힘들어 새로 투입한 잠수부 중에 이런일이", "
민간잠수사 사망, 기뇌증 추정... 파트너가 있었다면 사망까지 가지 않았을수도"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