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세계로 날자!'
'쌩쌩영보드뉴스'는 글로벌 시대에 초등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생활, 그리고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기사화해서 뉴스로 전달하는 어린이 전용 인터넷신문이다. 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어린이들의 의견을 제시, 어른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쌩쌩영보드뉴스에 기사를 올리기 위해서는 타이쿤영보드에서 운영하는 '쌩쌩어린이기자단'에 가입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쌩쌩어린이기자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의 국가지도자, 주한외국인대사, 정치인, 연예인 등과의 인터뷰는 물론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영규 대표는 "쌩쌩영보드뉴스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재교육의 산실이자 학부모와 어린이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특히 미래 직업체험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쌩쌩영보드뉴스는 창간 기념으로 오는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가족사랑 인터넷신문경진대회'를 열어, 입상자들에게는 쌩쌩어린이기자 자격증과 함께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와 워싱턴에 있는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등을 탐방, 취재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최 대표는 "'쌩쌩영보드뉴스'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지는 '알권리'에 충실한 진정한 어린이 인터넷언론으로 자리매김, 어린이들이 멋진 꿈과 희망을 지구촌에서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02-521-9101).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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