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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할머니 논란'
이어 "손모 회원은 경주시 산불감시원으로 근무 중이며 최근 업무가 바빠 안산시 근처에는 가본 적이 없다"며 "이에 악의적으로 박사모 회원의 초상권을 침해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시키는 행위를 중단하고 글을 올린 당사자 등이 이를 공개 사과문 형태로 같은 장소에 같은 크기와 방법으로 금일 자정까지 정정해 올리지 않을시, 내일 중으로 게시자 및 관련자 등을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손 씨는 박사모 게시판에 "박대통령님 조문 관계자 할머니가 저와 같은 사람이라니 뭔 일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근혜 할머니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할머니 논란 오래 갈 것 같아", "박근혜 할머니 논란, 진실이 대체 뭐야?", "박근혜 할머니 논란, 동일인물 아니라고?", "박근혜 할머니 논란, 진상규명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