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가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생활수공예 실전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소상공인 창업학교 실전창업교육 일환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18일간(130시간) 진행된다. 생활수공예 창업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손재주 솜씨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장신구 및 생활용품을 이용해 디자인 제작을 할 수 있고, 소규모 공방 또는 악세서리 숍 창업도 가능하다. 수공예 분야에서 창업에 성공한 창업자가 직접 강의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