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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속옷 차림, 선장 있던 조타실에는 필리핀 여자 가수-중년의 한국 여성
그러나 '통제구역'이라 적힌 조타실에서 속옷 차림의 선장이 중년의 한국 여성과 필리핀 여가수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이들은 이 선장이 구조된 직후인 오전 9시48~49분께 구출돼 해경 경비정에 올랐다.
세월호 선장 속옷 차림 의혹에 네티즌은 "세월호 선장 속옷 차림, 우리가 상상하는 그것이 아니길", "세월호 선장 속옷 차림, 옷 갈아입다 나온거 아니었나", "세월호 선장 속옷 차림 구조, 300명의 사람들을 수장시켜놓고..."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