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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레이싱모델 등 향기나는 바디 관리법 화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09 15:50



SESE! '스타뷰티쇼' 시즌4 2014미스 보디 선발대회에서 레이싱모델, 치어리더, 요가강사의 바디관리 비법이 소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는 바디 라인을 만드는 운동법과 피부관리법, 식단 세가지를 기준으로 평소 몸매와 피부관리가 중요한 세 분야의 여성들이 직접 노하우를 공개하며 대결을 펼쳤다.

2014 미스보디 선발대회는 매력적인 몸매를 가꾸는 운동법과 바디 피부 관리으로 나뉘어진 2라운드의 대결로 이뤄졌다. 각각 러블리메모리 올인원 바디로션을 사용해 향기롭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레이싱모델 지연수는 바디로션은 소량을 여러번 겹쳐 바르며 팔은 팔꿈치에서 팔목 방향으로, 쇄골은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바를 것과 러블리메모리의 프레시페탈 올인원 바디로션과 댄싱플라워 올인원 바디로션을 겹쳐 바름으로써 나만의 향기를 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치어리더 이선영은 탐나는 허벅지를 만드는 바디로션 바르는 법으로 무릎을 양손으로 잡고, 손바닥을 밀착시켜서 허벅지 전체를 10번 정도 끌어올려 주는 느낌으로 바디로션을 바르며 셀룰라이트를 예방 노하우를 밝혔다.

요가강사 김슬희는 샤워 후, 3분 이내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디로션을 바르는 방법을 공개했다. 건조한 팔꿈치나 무릎의 사각지대는 여러 번 덧발라 주어야 하며, 밤에 샤워 후에 바르면 세포 운동에 도움을 줘서 효과가 2배가 된다는 게 이유다.

2014미스 보디 선발대회의 미스 진은 뷰티스트들의 투표로 치어리더들이 팔뚝의 아랫부분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법과 탐나는 허벅지를 만드는 바디로션 바르는 법을 공개한 치어리더 이선영이 선발됐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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