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전국적으로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급속히 확장해 가고 있다. 지난 2월 용인 전시장을, 3월에는 분당 종합 서비스센터(판금도장 서비스 포함) 및 경남 창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등을 오픈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 서비스센터를 종합 서비스센터로 확장하는 한편 하반기에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안양, 천안, 청주, 포항, 전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딜러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시장 조사 및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오늘날의 한국닛산이 있기까지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차량을 출시하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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