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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주말 연속극 제작지원…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선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02 10:37



치킨매니아가 MBC 새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를 제작지원 한다. 치킨매니아는 지난 22일에 첫 방송된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에 이어 '왔다! 장보리' 까지 올해 두 번째 제작지원에 나서며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를 펼치고 있다.

MBC 새 주말 연속극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오연서, 이유리)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친근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 형성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의 주말 가족드라마를 제작지원 하게 됐다"며 "'달래 된, 장국'과 '왔다! 장보리' 드라마 제작지원 외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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