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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기원 세포 퇴화부터 탈출까지 ‘신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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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기원

바이러스의 기원


바이러스의 기원이 눈길을 끈다.

네이버 캐스트 측은 '

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해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는 유전정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한 세 가지의 가설로 설명됐다.

본문에는 세포퇴화설과 세포탈출설, 독립기원설로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세포퇴화설은 천연두를 일으키는 폭스바이러스,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바이러스의 전체(게놈)는 사람과 같은 DNA 이중가닥이며 80~100개의 유전자가 있다. 최근 밝혀진 미미바이러스의 유전체 크기는 세균인 마이코박테리아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탈출설은 세포 유전체의 일부분이 세포를 벗어나 자기복제와 물리적 보호에 필요한 효소와 구조 단백질을 얻으면서 바이러스가 탄생했다고 주장한다.

독립기원설은 바이러스와 세포가 각각 독립적으로 출발해 서로의 진화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오늘에 이르렀다고 설명한다.


바이러스의 기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

바이러스의 기원, 다양하네", "

바이러스의 기원, 눈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어", "

바이러스의 기원, 생물 시간에 배운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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