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이 최근 글로벌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심혈관 질환을 치료 개선해 줄 모바일 의료(mHealth)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력으로 환자들의 치료 전반에 걸쳐 약물 치료를 향상시키고 환자의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신뢰 높은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폰은 모바일 의료(mHealth) 서비스에 대한 기술, 인프라와 전문 지식을 공급하고, 헬스케어 프로페셔널(HCP)과 환자간 전반적 의료 관계를 개선하는 데이터 수집능력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폰 M2M 담당 이사인 에릭 브레나이스(Erik Brenneis)는 "최고의 연결성과 치료, 교육이 결합하면 환자들에게 매우 큰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