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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루리나 단백질 콩 2배, 육류 4배, 간기능 개선에 특효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10:15


현대인의 간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간은 체내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 해독작용을 통해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그럼에도 1/3만 건전하면 생명 유지에 지장이 없다고 알려져 있어 그 회복력을 믿고 간 손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들이 많은데, 간이 지나치게 손상을 입으면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한 A형, B형, C형 간염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간경변, 간암에 이를 수 있어 제대로 케어하는 것이 좋다.

간에 손상을 주는 요인으로는 지방 과잉섭취, 알코올 과잉섭취, 옳지 못한 식사로 인한 영양실조약물남용, 심신 피로 등이 지적된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약물 남용이다. 요즘은 각종 약물을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다, 술 마시기 전 간보호제라는 약을 마시는 경우도 많은데 이 또한 간에 무리를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지방 섭취를 필요이상 섭취하지 않게 주의해야 하고 술은 적당량을, 식사는 좋은 영양 상태를 가지도록 충분하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간세포의 회복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인체 피로를 풀어주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학적으로 양질의 단백질이다. 간조직의 7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효소는 간기능의 화학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데 관여하는데, 이 효소 또한 단백질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간기능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가장 적합한 식품으로 꼽히는 것이 스피루리나이다. 스피루리나는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을 제대로 공급하는 식품으로, 단백질이 60~70%나 함유하고 있어 콩의 두 배, 육류의 4배에 해당되고 식물성이면서 단백가는 육류와 맞먹을 정도의 식품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스피루리나는 또한 식물성이면서도 비타민 B₁₂를 함유하고 있어 것은 체내에서 간기능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여러 방면에서 입증돼 있기도 하다.

실제 다양한 상태의 간염 환자들에게 스피루리나를 투여한 바, 모든 예에서 총단백량은 정상치에 가깝게 되고, GOT, GPT 수치가 6주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스그룹(www.spirulina.co.kr)의 지구스피루리나 시리즈는 ISO9001인증과 HACCP시설을 갖추며 40년간 세계 스피루리나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DIC하이난농장의 고품질 스피루리나 원료를 사용했다. 특히 스틱포장 제품은 휴대하기 편한데다 빛과 산소를 차단해 영양소 파괴를 줄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스피루리나 분말에 녹각추출물 10%를 첨가한 지구스피루리나-A(에이)와 엘카르니틴 3%를 함유한 지구스피루리나-L2(엘투) 제품은 23년간 스피루리나만 연구한 전문기업 ㈜이에스그룹의 대표제품들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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