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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제이브라운,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에클레어로 인기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3-30 10:24


카페 제이브라운의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에클레어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제이브라운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초콜릿, 마카롱 등 색다른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디저트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디저트 전문점 '카페 제이브라운'은 마카롱, 초콜릿, 케이크는 물론 다쿠아즈, 에클레어, 블랙스완 등 수많은 디저트를 연구, 개발해 트렌드에 발빠른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카페 제이브라운의 에클레어는 색다른 디저트로 떠올랐다.

카페 제이브라운의 에클레어는 부드러운 빵 안에 기본 베이스인 초콜릿과 딸기, 망고 등이 섞인 슈크림이 들어있는 디저트로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슈크림이 들어있다. 형형색색의 에클레어는 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에클레어는 프랑스어로 슈 표면에 바른 크림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서 번개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프랑스의 4대 디저트 중 하나로 프리미엄 디저트로 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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