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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가 제지업계 최초로 대학생 서포터즈 '밀크 프렌즈 1기' 20명을 선발하고,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제지 마케팅팀의 박선영 파트장은 "밀크 프렌즈 1기의 첫번째 성과인 홍보 포스터 5종은 한국제지 내부 심사를 통해, 실제 광고 포스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밀크 프렌즈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의견을 마케팅에 적극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밀크 프렌즈 1기는 3개월간 팀별 및 개별 미션 수행 평가와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1등과 2등팀을 선정하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제지는 앞으로 젊은 대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