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의 '착한' 재능기부 상품이 다양해졌다.
'로열허니 착한 토너'(150ml, 13,000원)와 '로열허니 착한 에멀전'(130ml, 13,000원)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보습이 필요한 부위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로열허니 착한 클렌저'(150ml, 13,000원)는 설페이트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은 제품으로, 거품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클렌징을 도와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직접 사용해 본 분들의 추천과 입소문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을 돕는다는 좋은 취지는 물론 착한 성분과 보습, 가격까지 그대로 반영한 '로열허니 착한' 3종 역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착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