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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에스티가 폼 타입의 스프레이 세정제 '홈즈 퀵크린 매직 폼 스프레이'를 출시하고 20일 오후 3시40분 GS샵에서 첫 선을 보인다.
파란 거품으로 분사 된 내용물이 오염물질과 반응하면 하얗게 변화돼 세정 효과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거품의 색상변화는 오염물이 산성이거나 혹은 미생물이 발산하는 이산화탄소에 반응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장소에 오염물, 미생물 등이 많을수록 변색시간이 짧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욕실 이외에도 발코니의 벽면이나 타일, 자동차 휠캡, 유리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넓게 분사되는 신형노즐 적용으로 후미진 곳까지 쉽고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