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쇼핑하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은 늘어나는 쇼핑하우 모바일웹(m.shopping.daum.net)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적용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쇼핑하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개편된 쇼핑하우 모바일웹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UX와 속도, 이미지 퀄리티 개선으로 서비스 품질과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특히, 메뉴 이동은 잡지를 넘겨보는 듯한 좌우 플리킹UI를, 쇼핑 컨텐츠는 상하 스크롤UI를 적용해 상하좌우 액션만으로도 보다 손 쉽고 빠르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김지현 쇼핑기획팀장은 "모바일 쇼핑을 쉽고 빠르게 하길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품질개선과 UX 개편 등 모바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개편의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모바일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쇼핑하우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쇼핑하우는 실속 있는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쇼핑 검색 서비스로 현재 G마켓, 11번가, 옥션 등 국내 대표 오픈마켓과 유명 온라인 쇼핑몰이 입점해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