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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승진 토익 기준 상승세 "반복 훈련과 체계적 관리 필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11:08



최근 정부가 영어 교육 강화 정책을 발표, 획일화된 영어 교육과 학습 시스템에서 탈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영어 검증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사 시험이나 승진시험에서 요구되는 토익 점수 기준도 상승하고 있다.

토익은 본인의 영어실력을 점수로 평가 받는다. 다만 실력과 달리 점수는 생갭다 높게 나오지 않을 수 있다. 토익 고득점을 위해서는 반복훈련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은주 파고다어학원 부산 대연 마이토익 스파르타 점수 보장반 리딩(RC) 강사는 "토익은 기본적인 영어지식을 바탕으로 토익 문제유형을 익히고, 정답에 접근하는 방법을 훈련함으로써 단기간에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RC는 세 개 파트(Part 5, 6, 7)로 나누어져 있지만, 100문제 전체는 구조와 어휘, 독해실력 3박자가 맞아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이은주 RC 강사는 "토익 RC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풀이를 완수하는 시간관리 능력이 점수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따라서, 파트 별로 전체 문제를 통째로 반복 연습하는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고도의 노하우가 축적된 연습이 필요하다. 이를 가르쳐 주는 것이 토익 고득점의 비법"이라고 말했다.

마가렛 송 리스닝(LC) 강사는 토익 LC의 기본 문장형태를 연습하고 어휘와 Part2 의문사를 집중 연습해 반복된 읽기 훈련으로 자연스럽게 Part 2 문장과 관련 어휘들을 암기하게 한다. Part 3, 4는 빈출 지문유형들을 정리한 후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단락별로 훈련한 후, 빈출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는 훈련을 거쳐 자연스럽게 듣고 쓸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방식이다.

실제 이러한 방식으로 부산 대연 마이 토익의 스파르타 점수 보장반을 거쳐간 많은 학생들이 목표점수를 달성했고, 수강생들의 입을 통해 입증된 고득점 달성 방법으로 꼽힌다.

파고다어학원 부산 대연은 매달 보장반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고득점 전략과 수업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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