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최근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www.cetizen.com)'에서 ''LG G 프로2'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기능'을 뽑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노크코드'는 응답항목 중 5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득표수를 획득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LG G프로2'는 최강의 하드웨어와 '노크코드'와 같은 혁신적인 UX를 탑재했다"라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로운 프리미엄 휴대폰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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