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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부산 역세권에 프리미엄 레스펍 열풍 이끈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3-17 11:13


치어스 장전역점 외장 사진.

치어스(대표이사 정한)가 13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역 주변에 새롭게 오픈했다. 치어스 부산 장전역점은 인근에 위치한 부산대학교와 역세권 상권의 유리한 이점으로 높은 고객 유입율은 물론 치어스만의 독특한 호텔급 요리로 이 지역 맛집으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어스는 지난 2001년 분당 야탑에 본점을 오픈하고 13년 사이에 35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등 저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불황이라는 요즘 치어스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는 일반 맥주 호프집처럼 성수기때 반짝 매출을 올리고 겨울철에 주춤하지 않고 치어스만의 독특한 경쟁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된 레스펍으로 직장인들의 회식공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다. 특히 70여 가지 다양한 호텔급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는 메뉴 역시 그 맛이 매우 뛰어나 맥주를 비롯해 각종 주류와 안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치어스의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인 주방관리시스템은 본사가 직접 주방인력을 양성, 배치, 사후 고용관리하는 것이다. 치어스는 주방장의 휴무나 사고 등에 대비해 유동적으로 주방인력 투입이 가능한 헬퍼시스템도 운용하고 있어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점주나 주방장이 휴가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노동의 강도가 높은 외식업계에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heers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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