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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11살 연상의 연인 황샤오밍(황효명)과 함께 내한한 사실이 밝혀졌다.
안벨라 베이비는 지난 13일 안젤라 베이비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행사'에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과 참석해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는 12일 한 연예 관계자의 웨이보에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이 한국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한국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 커플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 자리에는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 외에도 엑소 타오와 세훈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안젤라베이비 내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라베이비 연인 황샤오밍과 함께 다니네", "안젤라베이비 엑소와 황샤오밍까지 인맥 대단", "안젤라베이비 연인과 다정한 모습", "안젤라베이비 공개연인 4년차 위엄", "안젤라베이비 연인 황샤오밍과 함께 내한했을 줄이야 보기 좋다", "안젤라베이비 황샤오밍 결혼 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