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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시간을 공략하라.'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직장인들을 위해 늘봄농원점 오후 8시 30분부터, 상계점·신림점·시흥점·역삼점·홍대점은 오후 9시부터 술래양념구이, 한돈양념구이 등 해피아워 메뉴를 주문하면 2인분 가격에 3인분을 제공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오후 6시 이후 홈페이지에서 출력 또는 캡처한 쿠폰을 제시하면 베이비 백 립은 1만원, 생맥주 한잔은 1000원에 제공한다. 테이블 당 립은 하나만 할인되지만 생맥주는 여러 잔도 1000원씩 제공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3월은 직장인들에게 피곤하고 힘든 달"이라며 "타임세일을 활용해 퇴근 후 부담없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