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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다. 아침과 낮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난다. 여기에 꽃샘추위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환절기 질병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오리고기다.
옛골토성 관계자는 "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 이것은 옛골토성의 철학"이라며 "자연을 구운 오리 메뉴는 합성 조미료 MSG, 발색제 등 화학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00% 국내산 최상등급 오리를 선별, 사용하고 철저한 가공과정 관리시스템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옛골토성은 최근 한우, 차돌박이, 오리고기를 활용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불고기 메뉴도 출시했다. 이달 초까지 진행된 지난 10주념 기념 고객감사 행사도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