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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2015년 호텔 개관 60주년을 기념하여 5월 5일까지 '마이 럭키 웨딩 위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My Lucky Wedding with Grand Ambassador Seou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4년 6월부터 8월의 웨딩을 예약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예약시점부터 2015년까지 남은 일수만큼의 금액을 현금으로 지원하는데, 최대 300만~240만원이 된다. 아울러 하객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300만원 상당의 티파니 커플링, 로얄 코펜하겐 그릇 세트, 뱅앤울릅슨 스피커 등 명품 혼수 선물을 제공한다. 현금지원의 경우 일찍 예약 할수록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많아진다.
한편, 지난해 리뉴얼 공사를 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웨딩은 캔들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주례단상 뒤쪽 벽면을 150여 개의 촛불로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한다. (02)2270-3123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