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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 홈쇼핑 론칭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09 09:57 | 최종수정 2014-03-09 09:58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

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락앤락(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이 봄 수납·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를 출시한다.

오는 11일 저녁 7시 35분 GS홈쇼핑과 3월 13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는 이탈리아 유명 수납 브랜드 '똔따렐리'의 패브릭 수납제품으로 감각적인 라탄무늬와 고급스러운 색감 등 똔따렐리 특유의 자연주의 감성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때문에 침실·거실 등 집안 곳곳을 밝혀주는 봄맞이 인테리어 제품으로 안성맞춤인 것은 물론, 55L의 대용량 사이즈로 두꺼운 겨울 침구 및 옷가지 등을 보관하는데도 문제없어 더욱 실용적이다.

까다로운 유럽 품질기준에 적합한 프리미엄 원단 및 PU코팅으로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측면의 투명 창이 기존의 패브릭 수납제품보다 넓어져 내부 확인이 더욱 간편해졌다. 윗면의 발수 및 방수 처리로 생활방수가 가능해, 일상 생활 중 물컵 등을 놓쳐 물을 쏟았을 때 내용물에 문제가 없도록 했으며, 전면부의 지퍼는 적층 시에도 내용물을 넣고 꺼내는 것을 용이하게 해준다. 특히, 원단의 밀도를 더욱 높이고, 내부 철제 프레임 또한 더욱 강화돼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까지 한 층 업그레이드됐다.

㈜락앤락 영업부문 김광태 전무는 "작년에 선보인 똔따렐리 서랍장의 홈쇼핑 매진 행렬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도록 똔따렐리 특유의 패턴을 입힌 패브릭 제품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락앤락의 베스트셀러인 패브릭 수납용품 '리빙박스'와 더불어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가 철 지난 옷가지 수납은 물론, 인테리어 부분까지 만족시켜주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14만원 상당의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 4종을 89,800원에, 1만원 추가할 경우 총 7만원 상당의 제품 2개를 추가로 구성하는 등,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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