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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봄맞이 디너버켓' 1만원에 선보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09 14:12 | 최종수정 2014-03-09 14:12


봄기운이 물씬 나는 3월이 시작되자 외식업계에서도 고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치킨 전문 브랜드 KFC(http://www.kfckorea.com)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3월 한 달 간, 치킨 5조각과 코울슬로로 구성된 '봄맞이 디너버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봄맞이 디너버켓'은 KFC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 5조각과 치킨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코울슬로로 구성됐으며, 저녁 시간대 가벼운 야외 활동을 한 후 간편하게 먹기 좋아 외식메뉴로 안성맞춤이다.

KFC의 '봄맞이 디너버켓'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만 원(10,000원) 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봄을 재촉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식을 즐기는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좋아하는 KFC의 치킨 메뉴와 함께 새 봄을 맞이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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