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물씬 나는 3월이 시작되자 외식업계에서도 고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KFC의 '봄맞이 디너버켓'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만 원(10,000원) 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봄을 재촉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식을 즐기는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좋아하는 KFC의 치킨 메뉴와 함께 새 봄을 맞이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