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km 괴물 슈퍼카, 20억원이지만 5대 모두 완판 '디자인보니…'

기사입력 2014-03-08 10:42 | 최종수정 2014-03-08 10:56



400km 괴물 슈퍼카

400km 괴물 슈퍼카

최근 스웨덴의 한 자동차 회사가 최고시속이 무려 440km에 달하는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다.

현재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당당히 공개한 이 슈퍼카는 비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다.

슈퍼카 제작사인 코닉세그(Koenigsegg)가 만든 이 자동차의 이름은 'One:1'으로 약 20억 원에 달한다.

'괴물 슈퍼카'의 성능도 당연히 괴물이다. 5리더 V8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 1340마력으로 제로백은 2.8초, 시속 400km까지 도달하는 속도는 단 20초다.

특히 현재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 속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보다 9km/h 이상 빠르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코닉세그 관계자는 "자체 테스트 결과 최고 속도 440km/h를 기록했으며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순간 순식간에 400km/h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400km 괴물 슈퍼카는 현재까지 모두 5대가 제작됐으며, 이미 다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400km 괴물 슈퍼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

400km 괴물 슈퍼카, 진짜 괴물이다", "

400km 괴물 슈퍼카, 시속이 장난 아니네", "

400km 괴물 슈퍼카, 5대 모두 완판됐다니 인기 대단", "

400km 괴물 슈퍼카, 한 번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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