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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소나타'
현대자동차 측은 "LF소나타는 공차 중량 기준 1460kg로 경쟁차량인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한국지엠 '말리부' 보다 가벼운 수준이다"고 설명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소개된 LF소나타에는 신형 제네시스부터 적용되어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포함됐다.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후측방경보장치(BSD),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LF쏘나타 연비는 이전 모델보다 6%가량 개선, 2.0ℓ 모델 기준 12.5km/ℓ다.
업계는 LF소나타 출시가격은 3,000만원 중반대로 전망했다. LF소나타는 오는 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LF소나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F소나타, 괜찮을까?", "LF소나타, 디자인 예쁜데", "LF소나타, 승차감 어떨까?", "LF소나타, 왠지 궁금하네", "LF소나타, 한 번 타보고 싶어", "LF소나타,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떠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