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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소나타'
현대자동차가 7세대 신형
'LF소나타'를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소개된 LF소나타에는 신형 제네시스부터 적용되어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포함됐다.
LF소나타의 외형 또한 고급 세단의 느낌에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내부는 휠베이스 간격을 넓혀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운전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했다.
업계는 LF소나타 출시가격은 3,000만원 중반대로 전망했다. LF소나타는 오는 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LF소나타는 공차 중량 기준 1460kg로 경쟁차량인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한국지엠 '말리부' 보다 가벼운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LF소나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LF소나타, 기대돼", "LF소나타, 가격 얼마?", "LF소나타, 디자인 좋네", "LF소나타, 한 번 타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