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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강원도 지역의 피해가 크다. 이미 눈은 그쳤지만 피해규모가 커서 아직까지 복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원은 눈 때문에 이동이 어려워진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는 것으로 이천여만원 상당의 통큰 지원이 이루어졌다.
최진홍 스노우라인 대표는 "제설장비 투입이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농가와 자원봉사자에게 제설작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체인젠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스노우라인의 최진홍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강원도 주민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빠른 복구로 예전의 밝고 활기찬 강원도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노우라인(http://www.snowline.co.kr)은 캠핑, 등산용품을 제조, 유통, 판매하는 회사이다. 대표적으로 체인젠을 자체 개발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