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은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이하 '용어 한국사 600', 전 4권)'을 출간한다.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역사 교육이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이에 대한 교육 콘텐츠의 수요도 급증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 용어를 배울 수 있는 본 학습지 출간을 결정했다. 2017학년도부터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자연스럽게 한국사 용어를 습득하는 것이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근현대를 다룬 5,6권도 출간될 예정이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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