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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대란, 출고가 95만원 휴대폰을 12만원에 구입?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단말기 출고가가 대략 95만원 인점을 고려하면 80만 원 이상의 보조금이 지급된 셈이다. 출고가가 90만원을 호가하는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은 각 3만원에 팔렸으며, 80만 원대의 아이폰5S를 6만원에 팔기도 했다.
'228대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228대란 진짜로 대란이네요", "228대란, 출고가는 괜히 있는 거군요", "228대란, 80만원이면 진짜 막대한 보조금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