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의 모바일 포토프린터 포켓포토를 통해 추억 속 스티커 사진 열풍을 다시 일으키며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의 결합을 주도하고 있어 화제다.
또한 지난 1월 컴백 후 최근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광고모델로 출연, 젊은 층의 높은 공감대 형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친구의 깁스에 응원 메시지를 포켓포토로 출력 붙이는 등 활용하여 포켓포토와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효과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포켓포토용 '스티커 인화지'는 지속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사진 인화물을 수첩, 지갑 등에 붙여서 간직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선보인 아이디어 상품이다. 지난 1월 출시한 '14년형 포켓포토'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며,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서 30장에 1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4년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나 얇아진 20mm의 두께와 5인치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76 x 120)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해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