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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기자협회(회장 김만식)가 27일 서울 남대문 라마다호텔&스위트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교육기자협회는 창립총회와 함께 교육계 각 분야 리더들에게 특별상과 컨텐츠상 등을 전달했다. 특별상 부문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기업의 교육공헌활동 모범사례 △신순호 특허청 서기관은 공공기관 교육컨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서민수 경위는 청소년 선도를 위해 청바지 지구대 운영 △이희경 개그맨은 청소년 교도서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기부활동 모범사례 △탤런트 김혜은은 전국 청소년 쉼터협의회의 홍보대사로서 교육기부활동 모범사례 △장민수 신라대 교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활동으로 지역 문화격차 해소 △임선화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기부활동 모범사례로 수상했다.
컨텐츠상 부문에선 △이영로 엠플러스 대표는 실험으로 수학을 배울 수 있는 교구개발로 수학교육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김준호 8-Step통합영어 대표는 영어문법과 영어회화를 결합한 통합교재 개발로 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경남 고영진 교육감은 위안부 할머니 증언록 발간을 통해 민족역사의식 고취 △이종문 국일미디어 대표는 직업교육을 위한 양질의 학습컨텐츠인 꿈발전소 전집 발간 △부경대학교는 대학통합의 모범사례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방향 제시 △임민택 홀로하(NGO) 대표는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꿈 찾아주기 프로젝트 등의 봉사와 종교부문 우수 교육컨텐츠(주님께서 찾으시는 16번째교회)로 수상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