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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국내 최초로 비트를 공구 안에 탑재해 더욱 편리해진 콤팩트 충전 전동드라이버 'GSR BitDrive(비트드라이브)'를 출시했다.
보쉬는 'GSR BitDrive' 출시를 기념해 3월 3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체험단을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보쉬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GSR BitDrive' 활용 방안과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5명은 개인 블로그 또는 SNS를 통해 제품후기, 포스팅 등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GSR BitDrive'는 기존 외장식 비트 전동드라이버의 고질적인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소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시킬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