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2014년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다채로운 이색 행사를 연다. 구직자들과 만나는 설명회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문화기업답게 문화 트렌드와 접목한 멘토링 채용 행사를 통해 취업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전하며 상반기 인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내:일을 말하다 - 아웃도어 멘토링>은 더욱 적극적으로 CJ의 기업문화를 경험하며 취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자리다. 구직자 5~10명이 CJ임직원 1명과 팀을 이뤄 캠핑을 하면서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 유용한 정보를 얻고 진솔하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취업 준비로 지친 구직자들은 모처럼 탁 트인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색다른 기회. 행사는 3월 15일(토)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들은 28일부터 3월 10일(월)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같은 달 12일 개별 통보한다.
CJ그룹 인사팀 이상렬 상무는 "지난 20일 진행한 'CEO와 함께하는 컬쳐런치' 등 문화코드를 접목한 채용행사를 통해, 식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트렌드를 이끌어가는 CJ그룹의 비전과 원하는 인재상을 구직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밀착형 멘토링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유용한 팁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