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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이 3월 1일부터 다른 느낌의 봄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 추운 겨울 날씨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하며 아차산에 만개한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핫 스프링 (Hot Spring)' 패키지와 요즘 가장 주목받는 식음료 키워드인 하이티 (애프터눈 티)를 내세운 '잇츠 티 타임' 패키지를 선보인다.
겨울 시즌 동안 거칠어진 피부와 지친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도록 W호텔 내 사우나 '워터존 (Water Zone)' 무료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W호텔의 '워터존'은 자신에게 맞는 워터 테라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성된 워터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데크에 위치한 야외 히노끼 탕을 비롯한 최상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월풀로 몸의 긴장을 풀고 인삼, 감초, 대추, 유자 등 각종 약제를 이용한 다양한 입욕체험도 가능하다. 또 W 팬트리 (Pantry)의 '베이커' 파티쉐가 특별 제작한 '스페셜 미니 케이크'가 웰컴 어메니티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통창을 통해 한강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인 ? (WET)과 피트니스센터 핏 (FIT)의 무료 입장, 어웨이(AWAY) 스파 테라피 이용시 10% 할인 및 레스토랑 키친 (Kitchen)과 나무 (Namu) 그리고 우바 이용 시1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31만5000원 (세금과 봉사료 별도) 부터이며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