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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워커힐, 2색 봄 패키지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2-25 13:50



W 서울 워커힐이 3월 1일부터 다른 느낌의 봄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 추운 겨울 날씨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하며 아차산에 만개한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핫 스프링 (Hot Spring)' 패키지와 요즘 가장 주목받는 식음료 키워드인 하이티 (애프터눈 티)를 내세운 '잇츠 티 타임' 패키지를 선보인다.

W 핫 스프링(W Hot Spring) 패키지는 가족, 친구와 함께 벚꽃놀이를 즐기며,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레드와 화이트 인테리어의 원더풀 룸에서 1박과 W호텔에서 즐기는 2인 뷔페스타일 아침식사로 구성됐다.

겨울 시즌 동안 거칠어진 피부와 지친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도록 W호텔 내 사우나 '워터존 (Water Zone)' 무료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W호텔의 '워터존'은 자신에게 맞는 워터 테라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성된 워터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데크에 위치한 야외 히노끼 탕을 비롯한 최상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월풀로 몸의 긴장을 풀고 인삼, 감초, 대추, 유자 등 각종 약제를 이용한 다양한 입욕체험도 가능하다. 또 W 팬트리 (Pantry)의 '베이커' 파티쉐가 특별 제작한 '스페셜 미니 케이크'가 웰컴 어메니티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통창을 통해 한강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인 ? (WET)과 피트니스센터 핏 (FIT)의 무료 입장, 어웨이(AWAY) 스파 테라피 이용시 10% 할인 및 레스토랑 키친 (Kitchen)과 나무 (Namu) 그리고 우바 이용 시1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31만5000원 (세금과 봉사료 별도) 부터이며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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