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4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14)에 선정됐다.
또한 독일의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을 비롯한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여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UEFA, MLB 등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주력했다.
이와 더불어 2012년에 이어 자동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타이어의 퍼포먼스를 표현한 '타이어의 능력'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직접적이고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왔으며, 혁신적인 하이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The Next Driving Lab) 캠페인을 전개하며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한편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비즈니스 및 재무 자산의 가치평가 방법에 근거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 브랜드를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인터브랜드의 평가 방법론은 업계 최초로 2010년 ISO 인증을 받았으며 PR위크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높은 랭킹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