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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가 야마다 코이치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업무에 나선다. 야마다 코이치로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 일본 구마모토현 출생으로 일본 도쿄 대학교 문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4월 니콘 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에 입사한 이후 니콘 독일 사장, 니콘 유럽 영업 본부장, 니콘 마케팅 본부 제너럴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의 한국법인으로 2006년 4월 한국에 진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DSLR(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교환렌즈 등 니콘의 영상 관련 제품의 수입, 판매 및 유지 보수를 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카메라 전문기업이다.
현재 서울 상공회의소 본사에 약 6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국에 20여개 서비스 지정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