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 가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 시즌 2'를 함께 알릴 소비자 광고 모델 4명을 선발해 지난 12일 상암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발된 4명의 소비자 모델은 현직 소방 공무원을 비롯해 안나푸르나 등반 유경험자, 오지 탐사대원 활동 유경험자 등 다채로운 이력을 자랑하며,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화보도 촬영하고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촬영한 화보는 앞으로 한국명산 16좌 원정대의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다채롭게 활용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