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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신학기를 맞아 탈부착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멀티 캐주얼 백팩 '덱스터'와 '드레이크'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마모와 오염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효율적인 수납 공간 구성, 어깨의 부담을 덜어주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등판 설계 등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이 그대로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젊은 층 고객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부터 야외 활동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백팩이 인기를 얻고 있다" 며 "네파가 선보인 백팩은 학교나 직장은 물론 캠핑과 여행 등 어느 스타일에나 활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멀티 기능은 물론 아웃도어의 편안한 기능성까지 갖춰 좋은 반응을 얻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