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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공개된 사진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 모여 신기하다는 표정과 함께 다소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 중 맨 끝의 두 사람이 한 손으로 각각 카메라를 들고 있어, 당시 카메라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게 해준다.
105년 전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5년 전 셀카, 원조네", "105년 전 셀카, 카메라 크기 놀라워", "105년 전 셀카, 이때부터 있었군", "105년 전 셀카, 얼짱 각도 신기해", "105년 전 셀카 재미있네", "105년 전 셀카, 자꾸 사진 보게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