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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MBC 에브리원 엑소쇼타임에 등장한 엑소메신저가 화제다. 방송에서 엑소 멤버들은 각 1인 방에 갇혀 '일심동체 미션'을 진행, 메신저를 통한 질문에 동일한 답을 맞춰야 탈출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방송 중 엑소의 패션 스타일은 물론 엑소 멤버들이 사용하는 메신저까지도 방송이 끝난 후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실제 방송에 사용된 펑 터지는 엑소 메신저는 방송 직후 다운로드가 급격히 늘어나 마비가 될 정도. 엑소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했다. 한편 엑소의 쇼타임은 다음 방송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엑소 '쇼타임' 마지막회는 13일 오후 6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