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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기 불황속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시작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실패를 겪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비창업자들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정보습득단계에서부터 운영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PC방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던 컵라면과 스넥류 중심에서 탈피해 프리미엄 커피와 컵밥, 포테이토 등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동시에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을 돕는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지속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기업 노하우를 공유를 통해 750여곳의 개망점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