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ArounZ)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발렌타인데이 커피세트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커피세트 2종'은 '초콜릿 커피세트'와 '초콜릿 향 커피세트'로 구성됐다.
아울러 어라운지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커피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발렌타인데이 커피세트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차이니즈 레스토랑 크리스탈제이드 식사권과 어라운지 핸드드립 세미나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어라운지 선유도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3층 카페테리아에서 2월 한 달간 핫초코를 무료로 제공하며 온라인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타코 초콜릿 파우더(100g)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크리스탈제이드 식사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어라운지 온라인몰(www.aroun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라운지 마케팅팀 담당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달콤한 초콜릿과 향긋한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어라운지는 온·오프라인 이용 고객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콜릿 커피세트 3만원, 초콜릿 향 커피세트는 3만1200원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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